딴, 따~ 딴~... 어라, 혹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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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딴, 따~ 딴~... 어라, 혹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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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엘라 리비툼 칸타빌레
Largo : 폭 넓고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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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0321

기본 정보

브리엘라 리비툼 칸타빌레
Briella Libitum Cantabile
#ffc7dd

기본 정보

  • 나이
    14세
  • 성별
    F
  • 151
  • 체중
    43
  • 생일
    3월 21일
  • 혈액형
    RH-O
  • 혈통
    혼혈
  • 기숙사
    후플푸프
  • 직업
    호그와트 학생
  • 시대
    현대
  • 국적
    영국

기타사항

  • 취미
    사진 찍기
  • 특기
    한 번 들은 곡 따라 치기
  • 좋아하는 것
    백색소음, 악기, 팬케이크, 이튼 메스, 웨딩 임페리얼, 얼그레이, 강아지
  • 싫어하는 것
    당근!

외관

분홍 리본으로 땋아 묶어 내린 연갈색의 머리카락, 동그랗고 선명한 분홍빛 눈동자, 적당히 반듯하고 적당히 흐트러진 교복. 오른쪽 손목에는 붉은 색의 끈팔지.

지팡이

배나무 / 유니콘 / 11inch
금빛을 띄고 있으며 유연한 지팡이. 음표 장식이 있는 분홍 리본이 묶여있다.

성격

그래서, 얘는 변한 게 있어?
아니. 그냥 그대로야.

브리엘라는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다. 가족, 친구, 동물과 식물까지. 아이는 모두에게 애정에 솔직함을 더해 다정함으로 대한다.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한 걸음 물러나면 그만큼 다가가는 아이. 옳지 못한 일에는 함께 화를 내고, 마음 아픈 일에는 함께 슬퍼하는 아이. 브리엘라와 친한 사람은 다정하고 따뜻하며 타인을 위할 줄 아는 사람이라 말하며, 잘 모르는 사람도 아이를 한 번 만나면 따뜻하고 환한 사람이라 평가한다.

브리엘라는 작은 불꽃과 같다. 처음 타오르는 것은 어렵지만 한 번 타오르면 그것을 유지하여 몸집을 키워간다. 의외로 호전적인 성격이라 누군가와 하는 내기, 게임, 승부 등 내밀어진 도전장을 거절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관심없고, 단순히 재미있어 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마지막엔 이기기 위해 아득바득 최선을 다한다. 본인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고하지만 너무나도 연연한다.

브리엘라는 노력파에 완벽주의자와는 거리가 멀었다. 어딘가 맹하고 덜렁거리며 때로는 즉흥적으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목표나 큰 계획을 세우는 것을 싫어하며 상황이 벌어지고 닥치면 해결해 나가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아이가 강박적이라 느껴질 정도로 완벽해야하고, 또 완벽한 것이 있다면 바로 피아노다. 본인의 재능을 알고 있고 그것을 믿고 있기에 당연하게 '완벽'을 전제로 생각하기에 때로는 답지 않은 예민함을 보여준다.

기타

[Briella]

- 애칭은 리리, 리비, 브리, 엘라, 빌라, 그리고 너희가 불러주는 모든 것.
- 조금 높은 톤의 목소리. 높낮이가 작고 여유로워진 어투.

[Cantabile]

부모님과 브리엘라, 강아지 2마리 진저와 브래드. 총 3인 두마리 가족. 런던 근교에 거주하고 있다. 부유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평범하고 단란한 가족. 표면적으로 가족 간의 사이는 아주 좋은 편이다. 딸을 아끼는 부모님, 부모님을 사랑하는 딸. 평화로운 모든 것들.

- 아버지와 어머니는 런던에서 작은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성있는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맛까지 더해 가게는 늘 북적거리는 편이다.

- 브리엘라의 어머니는 실력에 비해 유명새를 타지 못한 피아니스트였다. 건강 상의 이유로 결국 빛을 보지 못하고 은퇴했다. 하지만 꾸준히 대회를 나간 만큼 좁은 업계에선 모를 수가 없는 사람 중 하나다.

[Hogwarts]

도망치듯 입학한 이곳에서 적응은 완벽하게 끝냈다. 원만한 교우관계, 서슴없는 선후배 사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 가끔은 엉뚱한 말을 하는 그림들, 이제는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유령들, 그리고 여전히 복잡하고 어렵지만 즐거운 수업. 브리엘라의 호그와트 생활은 순탄했고, 순탄하다.

다만 한가지. 이곳에는 아이가 원하는 피아노가 없다. 완벽하게 조율된, 나만의 피아노. 1학년, 첫 방학 때 손이 굳은 것을 경험한 이후 어디에서든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다. 기숙사 테이블, 휴게실, 강의실 등 손이 움직이는 곳이면 어디서든!

작은 허밍 소리와 허공에 손짓하며 연습하는 모습은 이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ect.]

LIKE: 백색소음, 악기, 팬케이크, 이튼 메스, 웨딩 임페리얼, 얼그레이, 강아지
HATE: 당근! 여전히 너무 싫어한다. 대신 먹어주는 친구들이 생겨 편식은 현재진행형이다.

- 가만히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들리는 소음을 즐긴다. 누군가가 걸어오는 발걸음 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지저귀는 새소리, 사람들의 대화소리, 웃음소리 등을 듣는 것을 좋아하며 귀가 밝고 예민하다.

- 그거 알아? 이젠 너희 걸음 소리도 구분할 수 있어.

- 하얀 올빼미와 하얀 페럿 한 마리. 아빠가 준 12살의 생일 선물. 차례로 이름은 슈가와 파우더. 주인을 닮아 그런지 얌전한 성격은 절대 아니다.

- 아에타스? 그거 진짜로 있는 거 맞아? 마법 세계의 도시괴담같은 느낌으로 존재하는 거 아니야? 과학이 발전하는 현대에서도 괴담은 늘 존재하듯, 아에타스 역시 마법 세계의 루머나 음모론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 무대공포증은 언제 사라지는걸까? 친구들이 알려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는 하고 있지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효과가 있고, 나쁘면 효과가 미미하다. 잘 해야한다는 강박이 원인. 아이는 괜찮다고 말한다. 하지만 누가 봐도 괜찮지 않아. 오기를 부리는 것인지, 부끄러운 것인지 알 수 없다.

- 1학년 방학, 당연하다는 듯 작은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어딘가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을 친구, 이런저런 방법을 알려준 친구들을 떠올리며 무대에 올랐다. 어떻게 완주했는지도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천장이었고, 의사 선생님의 진단은 긴장으로 인한 과호흡.

- 3학년 방학, 긴 공백기를 마치고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무대에 오르면 늘 이렇게 긴장된단 말이야? 다들 어떤 싸움을 하고 있었던거지? 타인의 세상을 알게 된 만큼 긴장은 커졌다. 인사를 하고 의자에 앉자, 심장 소리는 더 커졌다. 시야도 일렁거려 건반도 제대로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완주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완곡함과 동시에 굳건한 1위 자리를 지켰다는 것에 만족했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심사위원의 한 평가로 인해 브리엘라의 마음은 흔들렸다.

피아니스트

악보는 볼 줄 모르고 오로지 귀로 듣기만 하면 상대의 습관까지 완벽하게 복사할 수 있는 천재 소녀. 한때 상을 휩쓸고 다녔으나 갑자기 사라진듯 잠잠하다.

절대음감을 타고나 여러 악기에 재능을 보였지만 피아노를 고른 소녀는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 혹은 모두가 보내주는 박수와 찬사가 좋아서, 그리고 피아노 자체가 좋아서 진로를 확고하게 정했다.

1학년 방학이 끝난 이후, 게을리 하던 악보 공부도 시작했다.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다시 호그와트로 돌아와야 했으니, 아이는 혼자 공부해 보기로 결심했다. 이때의 성적은 최악을 찍었고 운이 좋게도 낙제는 면했지만 악보 공부 하나는 말끔하게 마스터했다.

아이의 방에 악보로 가득한 것은 이제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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