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제목
내용
이미지 업로드는 복사+붙여넣기 및 드래그 앤 드롭 가능. 내용 작성 시 [파일1], [파일2] 등으로 작성하면 위치 지정 가능. 토글[토글제목]
[토글내용] 으로 작성 시 토글 영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외부링크
첨부파일과 혼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1], [이미지2] 등으로 사용 가능
  

공지
딸기 2025-10-07 13:15
TEST
딸기 메모용 게시판

세션 타래 / 영화 및 매체 후기 같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딸기 2025-10-18 22:39
1018 회초 [COC] UNDER REPAIR, BY A SWARM OF ANTS
UNDER REPAIR, BY A SWARM OF ANTS


두근두근 회초와 가는 단체 coc 회초즈랑 오랜만에 가서 너무 좋앗음ㅋㅋ

비록 내가 스타트를 심해가 돈 빌려갓다고 매도해서 절찬리 심해 매도하는 시날이 되었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진짜 시날이 예측불허했음. 솔직히 심해가 사람 죽이고 어쩌구저쩌구해서 시체 숨기고 위대하신 누군가가 나와서 연관되어있고~~ 로 예상했는데






그냥 맞은 게 없어.


개미부터해서 관찰자를 사용하는 제 4벽을 넘는 연출과 실행이 너무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어! 솔직히 흔한 coc와는 다르게 조금 실험적인 연출이기도 하고, 진행이기도 했는데 나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함...ㅇㅇ. 너무 짜맀했음. 친구들이 간절해서 (맞지? 간절..했지?) 캐릭터가 아닌 무언가의 힘.. 탐사자인 우리가 직접 시나리오를 a/s 하고 친구를 살린다는 느낌이라ㅠㅠ 최고였어... 거기다 회초는 천신이라는 신이 있는 세계관이잖아? 잠시 개입했다고 생각하면 제법이야.
비록 개미가 그 가방으로 또 수작부리려고 했던 게 있어서 찝찝해...

사실 난 그냥 다 불태우는 엔딩으로 보디백도 태우고 개미도 태우는 엔딩으로 가고싶었음. (그리고 예상대로 이게 정석이긴 했나바) 근데 우리 애들이 너무 착...하지는 않고 그렇지만 우정은 돈독해서 심해만 들고 튀는 엔딩을 본게 너무너무 웃기고 울 애들 다워서 좋앗어ㅠㅠ

오랜만에 단체 coc 갓는데 짜릿햇고.. 연출 너무너무 좋았고... 최고였음...

매도로 시작해서 우정으로 끝나는 것. 이게 바로 회초야

스포일러 주의

딸기 2025-10-18 22:42

스포일러 주의

딸기 2025-10-18 22:43

스포일러 주의

딸기 2025-10-15 14:17
커뮤 메모용
보호글입니다.
딸기 2025-10-13 08:24
1012 리아터와 에에올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넷플파티로 딸기&료&릉쟈&멸종&베베&하린 팟 8시 반부터 시청~
유명한 영화라서 궁금하긴 했는데 영화 스토리와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건 너무너무 아름다웠음. 주인공들은 이민자 1세대 / 2세대라서 그 사이의 갈등도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사회 문제와도 크게 다르지 않음.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다른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갈등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음...
타인과 타인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은 내 세계 뿐만 아니라 타인의 세계를 알아야 하는 일이기에 굉장히 어려운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대화조차 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기만을 바라는 건 어불성설이긴 해... 모든 사람들이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음. 비록 서로 바쁘고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기 바빠 남의 세계까지 궁금하진 않겠지만 (내가 그렇긴해)


암튼...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굉장히 좋았음!

be kind도 너무 좋았어...

그리고 뭔가 다양한 패러디가 나왓는데 내가 영화를 많이 보는 것도, 자주 보는 것도 아니라 라따뚜이 말고 크게 기억나는 것도 없긴 햇음... 그나마 화양연화? 이거도 대략적인 것만 알고 본 건 아니라서 눈치챗다고 하기도 애매


다만 ~ 여기서부터 개 끼는 불호 ~


연출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취향이 아니었음.
그나마 취향인 연출은 돌멩이 씬이긴 했는데, 소리 싹 빼고 돌멩이랑 자막만 나오는게 너무 좋았음... 잔잔하고 고요한데 자막으로 나와서 자막의 대사들이 마음에 더 와닿은듯. 그거 말고는 전부 정신없어서 초반 ** 씬부터는 그냥 뇌를 빼고 보기 시작함. 영화 내내 ㅅㅂ 이게뭐지? 의 연속으로 비유하자면 내가 킹프리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감각과 비슷함.
더군다나 에반게리온의 그 멘탈 나가는 정신없는 연출이 2시간 반 중 2시간 내내 나오는 느낌이라 더더욱 정신 없엇는 듯...
하지만 멀티버스 소재로 다양한 세계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은 좋앗음.


스포일러 주의

딸기 2025-10-10 10:56
보이트 타래
신나는 보이드 타래
매주 일요일 2시~5시


VOID

GM. 리운

HO1 히이라기 유우 (김삥)
HO2 코코 (딸기)
HO3 쿠레자와 타쿠야 (체밀레)
HO4 시로코 (엘츠)
전체 보기
딸기 2025-10-19 18:26
1019 보이드
오늘의 일기
나는 안도롱인데 시로코처럼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햇다.
현장 파악을 해야하는데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고 속이 좋지 않앗다.
인간이 죽는 모습이 보기 싫다니.
나는 안도롱인데 왜 이런 감상이 들까.
파트너 옆에서 의젓하고 든든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ㄷ데

라고 하자마자 완전 싸움 잘햇음. 다이스 짱~


근데 안드로이드에게 자유란 멀까? 안드로이드는 인간이 정의하는 생명은 아니지만 만들어진 존재고, 생각하고 사고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설정되어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인간이라고 할 수 있나? 갑분철학. 그렇다면 왜 인간은 안드로이드를 인간과 비슷하게 만들었을까?


내용 너무 재밋는데 쉽지않네...

코코가 혼자 너무 심란해함.
그래서 파트너한테 잘 해주고 싶어서 잘해주다보니 마망이 됨

스포일러 주의

딸기 2025-10-26 17:20
1026 보이드
드로과가 생겼어요!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다 좃뱅이 쳐야한대요! 와! 신난다!

근데 코코는 왜 시체보는 걸 꺼려하는지 모르겠음. 이거 계속 그러고 이성 깎이길래 조사하면서 어필햇더니 땡땡이치는 안드로이드 됨ㅠㅠㅠㅠ 하필 바로 필요한 상황이 나오고ㅠㅠㅠ 코코는 이 상황에서 Oo(나는 쓸모없는 안드로이드야...)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서, 유우한테 명령내려달라는 말을 했음,,, 하지만? 안드로이드인데시체보기싫다? 형사과소속인데? 말이 안됨. 보기 싫어도 강제로 집행시켜야한다고 코코는 판단해서 그렇게 말햇는데,,,

근데 유우는 부탁하겟대....
..
.. 그럼 코코는 또 프로세스를 명령에서 부탁으로 바꿔.... (우
조사하면서 역극 많이해서 재밋엇음ㅎㅎ
담주는 호34 구경해야지

+)타쿠야는 진짜 상냥하고 멋진 어른임... .. .. ...

+)키우미에게 왜 익숙함이 느껴지는거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저의 비밀은 뭘까요? 두근두근

+)인세인인데 장면제가 아니라서 넘 좋은 것 같음. 솔직히 장면제는 너무 짧긴햇어. 난 어쩌면 은닉이 더 맞을지도.

스포일러 주의

딸기 2025-10-09 20:56
나는
겜벨이랑 안 맞다...
게임에 과몰입하는 애들 보면 팍 식음...
현실을 살아... 하게 됨
게시물 검색

notifications
이웃 새 글
13
  •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