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나이24
- 성별F
- 키165
- 체중52
- 생일6월 26일
- 혈액형RH+O
- 이능력 등급S
- 포지션호디에 (딜러)
- 직업군인 - 대위
- 국적피스케스
기타사항
- 취미요리
- 특기사격
- 좋아하는 것퐁당 쇼콜라 , 말차 푸딩, 작은 동물, 운동, 위스키
- 싫어하는 것부도덕한 일, 범죄 관련
프로필
✔ KEYWORD: 물러서지 않는 | 애정 | 여유로운
크게 변한 것이 없다. 에우니케는 에우니케다.
여전히 자신의 행동에 믿음을 가지고 있고, 망설임 없이 나아간다. 신념은 더욱 확고하며 흔들릴 일이 없고, 매번 매순간 되새긴다. 선과 대의를 행해야 하며 이것이 약자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돌아가야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시간이 지나 변한 것은 황소같은 고집이 세졌다는 것 정도.
교과서적인 정의로움에 대해 설령 누군가는 꿈같은 소리를 한다거나, 이상주의자라고 하여도 물러서지 않는다. 이 넓은 우주에서 꼭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 이유가 있을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누군가의 이상이다. 설령 자신이 변화시키지 못해도 이것이 작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다.
높은 자존심과 자존감, 단단한 신념의 기저에는 상냥함과 다정함 그리고 애정이 깔려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 곳을 사랑한다. 애정을 받는 것도 익숙하지만 주는 것도 익숙하다. 한마디로 그냥 정이 많고 오지랖도 넓다는 뜻. 사람을 쉽게 좋아하지만 내치지도, 싫어하지도 못하는 무른 모습이 있으며 자신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고쳐지지 않으니, 어떡하겠어.
애정이 많은 만큼 행동으로 보여주고 표현도 많이 한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편이지만 공과 사는 철저하게 구분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지금은… 글쎄, 잘 모르겠다. 속에 담아두지 않고 과감하게 표현하는 것이 여전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완벽함을 추구하며 피곤하게 사는 것도 여전하지만, 그때보다는 여유로움이 생겼다. 적당한 휴식과 자신을 내려두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배운 덕이 크다. 자신에게 엄격한 부분을 느슨하게 풀고, 융통성을 가지고 유연하게 행동할 줄 알게 되면서 보는 시각도 넓어지게 되었다.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요행은 눈감아 주고 필요에 따라 부리기도 하는 모습은 놀랍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다.. 승부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결과에 대해 연연하지 않는다.
기타
Eunike
미적 감각과 센스가 정말 없어졌다. 그가 코디하는 것은 색도, 디자인도 전혀 맞지 않는 난해하고 난장판이다. 스스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타인은 아니라고 하니 우길 수도 없다. 사복은 전시되어 있는 것이나 카탈로그에 있는 것을 그대로 사 입으나 역시 전투복이 제일 편하다고.
요리도 포기하지 않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강박적으로 행하는 행위임은 변함없으나, 자기의 발전과 노력을 위해 힘쓰는 시간도 늘었다. 실력은… 이제 간은 조금 맞추는 정도? 청소 실력이 제일 눈에 띄게 나아졌다고 하더라. 분명 군에 있을 때 까지만 해도 난리였는데.
군인 생활을 위해 들어오는 혼담은 모두 거절했다. 사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약혼이며 결혼이 웬 말인가. 그렇다고 아주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군 내에서 두번, 그냥 호기심에 해본 것들이었는데 생각보다 귀찮고, 신경써야 하는 것도 많아서 웬만하면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담배는 피지 않지만 음주가무는 가끔 즐긴다. 함께 마신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 뒷정리를 하고가는 것은 에우니케라고 한다. 그가 취하는 모습을 22살 때 딱 한 번 봤다고 한다. 22살, 소령으로 진급한 후 그는 매일 한 잔의 술을 마시는 것이 습관처럼 굳었다.
총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사격술에 능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다. 총은 특수 제작을 통해 능력 사용에 반응, 탄환 대신 보석 사용 등 전적으로 에우니케에게만 맞춰져 있다. 최대한 자신의 몸을 사리면서 하는 전투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거리낄 것 없이 돌진하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엔젤라이트
Angelight
대부분 이능력자로 구성되어 있는 군인 집안. 그들에게 군은 선택적인 사항이지만, 엔젤라이트들은 마치 당연한 것처럼 자진 입대를 한다. 엔젤라이트의 첫 이능력자는 녹스로, 그 이후 이능력이 유전되어 엔젤라이트의 대부분이 룩스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아직 지구에 있을 당시, 유서 깊은 기사 가문이었다는 말이 있으나 이것을 기억하는 이들은 남아있지 않다. 타우로스로 이주하면서 간신히 챙긴 몇권의 오래된 장서가 전부이며, 선(善)이라는 단어 아래 약자와 소중한 이들을 지켜내는 것을 자랑스럽고 영광으로 생각하는 뜻만 이어받은 상태이다.
하지만 빛나는 진리도 그 뜻을 어떻게 이어받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타우로스에 거점을 잡은 그들은 본래 가지고 있던 신념이 점차 퇴색된다. 평화를 간절하게 원하는 이들은 끝없이 전선으로 향한다. 어찌되었던 평화 유지라는 것에는 목표가 일치하니 타우로스가 가는 길을 함께 따라간다. 엔젤라이트가 현재 가지고 있는 신념은 옳다고 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은 각자 해석하기 나름일 것이다.
에우니케가 입대함과 동시에 아버지인 안드레스는 현역에서 물러나 피스케스에서 프림로즈 호텔을 경영을 보조하는 중이며, 삼촌은 현역으로 2년 더 활동하다 작전 중 전사. 운이 좋게도 시신을 거두었으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했다고 전해진다.
삼촌의 아들, 사촌 동생이 곧 IEMA에 입학하게 될 수 있는 나이가 되지만 일반 학교를 우선 권하면서 가족들과 크게 싸워 외박을 한 적이 있다.
그들이 에우니케에게 거는 기대는 상당하다. 엔젤라이트로서 멋진 성장을 거듭하며 성과를 이룰 것이라는 헛된 기대, 현실을 깨닫고 부디 자신과 같은 길을 걷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기대. 그들이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던, 에우니케는 자신의 선택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이능력
Ice Prisms (아이스 프리즘)
시전자가 손에 닿은 사물(생명활동을 하지 않는 것)을 보석(jewellery)이라 불리는 광물질로 변형시키는 능력. 작은 보석이 부서지고 빛에 반사된 조각들이 마치 세빙현상(Diamond dust)과 유사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명명되었다. 착각할 수도 있지만, 능력명과는 다르게 빙(氷)계 능력은 없다.
생명활동을 하지 않는 것의 범주는 살아있지 않는 것이며, 사망한 생물의 시체가 부패되고 있다 하더라도 사물로 포함하여 능력 적용이 가능하다. 사물의 안부터 채워 퍼져나가는 형식으로 전개되며 광범위하게 사용할 경우 시전자 반경 7m까지로 적용 범위가 늘었다.
이 능력은 단순한 변형에 그치지 않고 변형된 광물질에 한정하여 조종, 경도 조절, 형태 변이 , 파괴 등 자유도가 높아 공방의 멀티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공격 시에는 날카롭게 만들어 적을 저격하고, 방어 시에는 경도를 최대한 높이며 넓게 전개한다. 광물질의 경도는 3(진주)에서 최대 10(다이아몬드)
가 되었으며, 그 이상의 것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반경 7m, 물체의 최대 크기는 7m³, 무게는 30~50kg 정도가 한계이다. 이능력 과다 사용시 시전자의 체온이 떨어지며, 손저림과 환통, 마지막은 일시적인 시력 감퇴와 마비 증세가 보인다. 그리고 미(美)의식이 점차적으로 감퇴한다. 페널티는 이능력 사용의 강도, 횟수에 비례하며 지속 시간 역시 마찬가지.
미의식 감퇴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미적 감각이 쇠퇴하는 것.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내담자에 의하면 보이는 것과 알고 있는 사전 지식, 경험과는 달리 뇌로 인식하는 것에 문제가 생겨 괴리감을 심하게 느끼는 것이 시작이다. 색맹과 색약과는 전혀 다른 유형. 예를 들어 아름다운 보석을 보면 아름답고, 예쁘다는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순간 감탄하게 됨 뿐만이 아니라 더러운 것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이후 진행 됨에 따라 인식하는 것이 동화되어 (중략) …마지막은 미(美)와 예술이라 묶이는 모든 것에 대한 감각을 상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