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할 시간이 있으면 한 걸음 더 나아갈 궁리나 해!
No
0420
포기 할 시간이 있으면 한 걸음 더 나아갈 궁리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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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 세츠카
Yamanashi Setsuka
찬란하게 빛나는 어둠
  • 근력
    80
  • 능력
    70
  • 지능
    40
  • 민첩
    70
  • 정신력
    50
  • 40
  • NOW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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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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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후
PROFILE 0420

기본 정보

야마나시 세츠카
月見里 雪花
Yamanashi Setsuka
#775cff

기본 정보

  • 나이
    125
  • 성별
  • 160
  • 체중
    48
  • 생일
    4월 20일
  • 혈액형
    rh -B
  • 종족
    인간
  • 이능력
    어둠
  • 츠쿠요미
  • 무기
    일본도
  • 직업
    퇴마사
  • 거주지
    묵월야

기타사항

  • 취미
    술마시기
  • 특기
    검술, 체술
  • 좋아하는 것
    동물 / 디저트 /초승달/ 따뜻한 것 / 술 / 밤
  • 싫어하는 것
    건포도가 들어간 빵 / 냉기 / 꽃
  • 소지품
    핸드폰 / 은색 귀걸이 한 짝 / 30냥

스테이터스

  • 근력
    80
  • 능력
    70
  • 지능
    40
  • 민첩
    70
  • 정신력
    50
  • 40

프로필

[사교성, 둥글둥글한 태도, 친근한]

선천적인 사교성과 밝음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간다. 곧 잘 말을 걸고, 친근하게 다가가 언제 그렇게 친했냐는 듯 장난을 친다. 지루한 것을 견디지 못하는 정말 그린듯한 외향적이고 사교성이 좋은 사람. 혼자 있는 것 보다 다른 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하는 타입이다. 누군가와 상호교류를 즐기고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자신과 맞지 않거나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까지는 열고 싶어하지 않는다. 한 없이 먼저 다가가지만 내처지면 뒤도 물러나 선도 지킬 수 아는 사람.

어떤 일에 부당하다고 느끼긴하지만 그 의사표현이 적극적이진않다. 자신의 신념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불화를 만들고 싶은 마음도 없기 때문. 냉랭한 분위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둥글둥글하게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인다.

[집념의 집합체, 독종]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든 놓지 않고 발버둥친다. 승부욕이 강한 것인지 근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존심 때문인지… 아마 전부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성취를 향한 집착, 목표로 나아가는 추진력, 그것을 뒷받쳐 주는 열정. 그것을 움켜쥔 아이는 욕심쟁이었고 혀를 내두를 정도의 독종이었다. 어쩌면 자신의 목표를 물고 늘어지는 고집쟁이처럼 보이기도 했다.

인생에 있어 크고 작은 목표나 인간 관계의 작은 내기에서도 종종 보이는 것인데, 자신이 없어도 무조건 덤비고 본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바득바득 이기고 만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패배를 인정하는 것도 빠르고 자신의 단점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에 수용적이다. 이 부분이 아이가 발전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작용을 많이 했을 것이라 주변 사람들은 추측한다.

기타

4월 20일 | 배나무 | rh -B 형

맑고 청량하면서도 또렷하게 귀에 박히는 목소리. 하이톤과 중성의 사이의 오묘한 톤이지만 다들 저렇다고 말해주더라.

양손잡이. 검은 대체로 오른손으로 사용하지만 글은 왼손으로 쓴다.

초면에는 존댓말을 하지만 스스로가 친하다고 느껴지면 서서히,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 타입. 기본 예절이 몸에 베여있는 사람 같이 행동이 자연스럽다.

요괴와 인간을 모두 평등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가문의 상황 상 완전히 마음을 열긴 껄끄러운 듯 어느순간 선을 긋기도 한다.

더위도 추위도 많이차지만 추위를 더 많이 타는 편이다. 조금이라도 추운 것을 참지 못하며 누군가의 품에 들어간다 던지, 옷을 빌린다 던지(사실 뺏는 것에 가깝지만)와 같은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얼핏 보면 장난스러운 행동 같기도, 엄살 같기도 하지만 아이는 병적으로 추위를 싫어했다.

아이가 가장 잘 하고 자신있는 분야는 몸으로 하는 것. 기본적으로 동체 시력이 남들 보다 뛰어나 빠른 움직임도 쉽게 잡을 수 있으며, 더해 민첩성과 검술로 다져진 체력은 누구에게도 뒤치지 않는다. 자신의 몸을 어떻게 사용하면 효율적인지 본인이 잘 알고 활용하는 센스가 있는 편.

엄청난 악필이다. 스스로도 알고 있어 남들 앞에서는 글씨는 잘 쓰지 않는다. 최근에 글을 ‘그리는’법을 연습하고 있다고. 쓰지 못하면 그리자! 는 생각인 듯 했다.

하루에 한 잔의 시원한 맥주가 인생의 낙. 잠이 들기 전 하루의 마무리로 꼭 마신다. 애주가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술을 모으는 것도 취미 중 하나. 웬만해서는 취하지 않는 술고래.

아침에 약해서 일어나지 못한다. 눈을 뜨더라도 30분 동안 뒤척이는 것은 기본.

전체적으로 따뜻한 편. 체온이 평균에 비해 조금 높은 듯 했다. 하지만 자신보다 체온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잘 챙겨주려고 하는 편이다.

月見里

츠쿠요미를 모시는 일족, 가문. 야마나시. 산이 없으니 달이 잘 보이는 마을이라는 뜻의 성씨 답게 이들의 저택은 주변에 산이 없고 단아하며 넓다. 집 안의 호수에 비치는 달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원래는 철제 검을 만들어 신의 제사 때 사용하는 검을 만들고 그 검을 지키는 수호직을 맡았으나, 약 300년대에 검을 만드는 미카즈키 일족과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츠키미야 가문 사이의 화합으로 하나로 합쳐졌다. 화합을 하여 새로운 가문이 만들어졌지만 전통을 중시하는 경향은 같았기에 두 가문은 서로의 전통을 적절히 섞으며 유지시켰다. 덕분에 몇 세대가 지난 뒤 손꼽히는 장인과 검사를 배출하는 집안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1000년도에 열린 수라도와 침입한 요괴와의 전쟁으로 인간을 가엾게 여긴 천계의 존재들이 손을 내밀어 힘을 빌려주었다. 그 이후 퇴마사라 불리며 어둠과 대조되는 하얀 검을 사용하여 큰 활약을 하며 가문을 지킬 수 있었다. 집안의 기술자들의 90%를 잃는 피해를 입고 간간히 검을 만들며 명맥을 유지해 왔지만, 현대에 이르러는 그 명맥이 완전히 끊겼다. 남아 있는 검은 가보로만 전해지며 제련기술은 문서로만 전해지게 된다.
요괴들과의 화합 이후 야마나시 가문은 퇴마사 가문으로 바뀌고 그 중 신의 힘을 전승한 이는 잔야에 소속되어 범죄를 저지르는 존재를 저지하는데 이바지 하게 된다. 요괴들에 대한 분노는 사그라들 수 없겠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법. 집안의 분위기는 여전히 꺼리는 듯 하지만 드러내는 편은 아니다.
전통의 명맥을 잇기 위해 야마나시 가문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검을 잡았고, 기도제를 위한 검무와 검술을 필수적으로 가르친다. 그들만을 위한 개인 검도장도 있을 정도. 그들의 검무와 검술은 하나같이 달빛마저 베일 듯 아름답지만 날카롭다는 평을 듣고 있다. 유메미구사류(夢見草流)라는 유파도 존재하며 묵월야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검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문의 상징은 검과 달. 가주는 평균적으로 180년에 한 번씩 교체된다. 세츠카는 현재 7번째 가주.
어렸을 때 부터 예정되어 있던 약혼자가 있었지만 2010년에 사망했다고 알려진다.

관계

치우

:: 재수없던 직장동료에서 등을 맡길 수 있는 유일한 동료로!

재수없고 짜증나는 녀석이지만 치우의 힘을 내심 동경하고 있던 세츠카. 믿고 있던 神에 의해 가문이 몰살 당하자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길 다짐했지만 망가져 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후 (본의 아니게) 영웅이 된 치우와 오랜만에 대작을 하던 중, 세츠카의 각오의 표시로 본인의 검을 넘겨주고 치우의 검을 받았다.